관세청, 139억원 규모 전략물자 반도체 IC칩 중국 밀수출 적발

2024. 1. 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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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서울세관은 전략물자인 반도체 IC칩을 중국으로 밀수출한 A사 대표 B씨(40대)와 이사 C씨(40대)를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B씨와 C씨는 해외 전자부품 국내 유통 딜러인 A사를 운영하면서 국내 통신장비 개발업체가 내수용으로 수입한 미국산 통신용 반도체 IC칩을 매입해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중국으로 밀수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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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관세청 서울세관은 전략물자인 반도체 IC칩을 중국으로 밀수출한 A사 대표 B씨(40대)와 이사 C씨(40대)를 및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B씨와 C씨는 해외 전자부품 국내 유통 딜러인 A사를 운영하면서 국내 통신장비 개발업체가 내수용으로 수입한 미국산 통신용 반도체 IC칩을 매입해 세관에 신고하지 않고 중국으로 밀수출했다.

사진은 내수용으로 수입된 IC칩 포장상태(전략물자 표시). (관세청 제공) 2024.1.25/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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