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가리봉동 '벌집촌'에 50층 2천200세대 주거단지

김기훈 2024. 1. 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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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좁은 쪽방이 빽빽이 들어서 이른바 '벌집촌'으로 불리던 구로구 가리봉동 115번지 일대가 2천여세대 주택을 품은 도심형 첨단 복합 주거지로 거듭난다.

서울시는 25일 '가리봉동 115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가리봉동 115번지 일대 위치도. 2024.1.25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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