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규 예비후보,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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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규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개소식의 주제를 '담대한 미래, 따뜻한 동행'으로 정했다"며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비전을 분명하게 밝히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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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대한 미래, 따뜻한 동행'을 주제로 행사 진행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최용규 국민의힘 포항 남·울릉 예비후보(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는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개소식의 주제를 '담대한 미래, 따뜻한 동행'으로 정했다"며 "정치인으로서 소신과 비전을 분명하게 밝히고 정정당당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반드시 당선되겠다는 굳은 의지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동안 본인이 주장해 온 △준법선거 △클린선거 △정책선거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확실하게 밝힘으로써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문화의 무대로 만들고, 포항이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비전도 밝히겠다"고 강조했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작년 10월 11일 포항남·울릉 지역구에서 가장 먼저 출마선언을 했고, 예비후보자 등록도 등록일 첫째 날인 12월 12일에 마치는 등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지역 발전과 민생만을 생각하며 선거운동을 전개해왔다.
최용규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계기로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더 치열하게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도 출신인 최용규 예비후보는 포항 대해초등학교와 대동·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제39회 사법고시(사법연수원 29기)에 합격,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2022년 12월에 23년간의 검사 생활을 마친 후 2023년 1월 법무법인 도울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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