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소담·공효진 자매 된다…영화 '경주기행' 캐스팅

강효진 기자 2024. 1. 25.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공효진 박소담이 영화 '경주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공효진과 박소담은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 출연한다.

앞서 공효진이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소담은 공효진과 자매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경주기행'은 '갈매기'로 인상적인 데뷔를 알린 김미조 감독이 연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박소담(왼쪽), 공효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공효진 박소담이 영화 '경주기행'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다.

2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공효진과 박소담은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에 출연한다.

'경주기행'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가 가해자가 석방됐다는 소식을 듣자 복수를 하기 위해 자신의 세 딸과 함께 그가 사는 경주로 떠나는 '복수 로드 무비'다.

앞서 공효진이 출연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소담은 공효진과 자매로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처음 한 영화에 출연하는 두 사람이 '모녀 복수극'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쏠린다.

박소담은 최근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 영화 '유령' 이후 다시 영화관객과 만난다. 공효진 또한 2022년 가수 케빈오와 결혼한 뒤 첫 스크린 복귀다.

'경주기행'은 '갈매기'로 인상적인 데뷔를 알린 김미조 감독이 연출한다. 김미조 감독은 '갈매기'로 2020년 21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68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TVE 어나더 룩 특별언급 등 국내외에서 호평받았다.

▲ 박소담 ⓒ곽혜미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