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기청, 수출바우처·글로벌 강소기업 1000+ 참여기업 모집

김종엽 기자 2024. 1. 2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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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수출기업 지정제도인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을 우대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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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까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전경.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수출 바우처'와 '글로벌 강소기업 1000+프로젝트'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수출바우처는 정부 지원금과 기업분담금으로 구성된 바우처를 통해 디자인 개발, 홍보, 바이어 발굴, 해외 인증, 국제운송 등 해외 마케팅 서비스와 수행기관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해외진출 지원사업이다.

수출기업 지정제도인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는 전년도 수출액이 10만달러 이상인 중소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20여개 수출지원기관의 해외진출 지원사업과 정책자금 등 금융 지원을 우대해 주는 것이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2월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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