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굿뜨래장학회, 올해 장학생 340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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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 군수)는 올해 굿뜨래 장학생으로 34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굿뜨래 장학생 162명과 향토 장학생 2명, 재능 장학생 6명 등 170명을 선발한다.
신청은 굿뜨래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는 평생학습관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2000년 설립된 굿뜨래장학회는 지난해까지 학생 1844명에게 15억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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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재단법인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 군수)는 올해 굿뜨래 장학생으로 340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대비 100명이 늘어난 규모다. 상반기에는 굿뜨래 장학생 162명과 향토 장학생 2명, 재능 장학생 6명 등 170명을 선발한다.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이다.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 군민 또는 군민의 자녀, 군민 회원 자녀, 부여군기업인협의회 자녀, 장애인, 다자녀(3인 이상) 세대 자녀, 다문화가정 자녀 등을 뽑는다.
신청은 굿뜨래장학회 홈페이지에서 장학금 신청서를 작성하고, 관련 서류는 평생학습관에 우편 발송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2000년 설립된 굿뜨래장학회는 지난해까지 학생 1844명에게 15억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고등학생 국내외 연수지원, 진로·진학 입시 컨설팅, 충남 서울학사 운영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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