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주택 화재로 노부부 숨져...현장 감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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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광주 도심 주택에서 난 불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70대 여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저녁 8시 반쯤 광주광역시 쌍촌동 주택에서 난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이 병원 치료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 안에서는 80대 남편도 심정지 상태로 함께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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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저녁 광주 도심 주택에서 난 불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70대 여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어제저녁 8시 반쯤 광주광역시 쌍촌동 주택에서 난 화재로 심정지 상태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이 병원 치료 도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당시 주택 안에서는 80대 남편도 심정지 상태로 함께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YTN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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