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화재 3차 합동감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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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3차 합동감식이 오늘(2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와 국립소방연구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앞선 감식에서 경찰은 내부 CCTV 저장장치를 수거 했지만, 손상 정도가 심해 복원 작업을 의뢰했습니다.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쯤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불은 점포 2백2십여 곳을 태우고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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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 화재 원인을 찾기 위한 3차 합동감식이 오늘(25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됐습니다.
오늘 감식에는 경찰과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전기안전공사와 국립소방연구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감식은 발화 지점으로 지목된 1층 점포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선 감식에서 경찰은 내부 CCTV 저장장치를 수거 했지만, 손상 정도가 심해 복원 작업을 의뢰했습니다.
국과수도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났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발화 추정 지점에서 잔여물을 거둬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2일 밤 11시 10분쯤 충남 서천 수산물특화시장에서 발생한 불은 점포 2백2십여 곳을 태우고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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