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2024년 공공주말농장 텃밭 분양…내달 16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남동구는 도심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남동구 공공주말농장'의 텃밭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는 공공주말농장 텃밭 분양은 2023년에는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공주말농장에서의 텃밭 가꾸기를 통하여 자연을 접하고 농작물 재배 활동과 수확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남동구는 도심에서 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남동구 공공주말농장’의 텃밭 분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양 텃밭의 규모는 표준형(5평) 300개, 소형(2.5평) 200개 등 총 500개의 텃밭을 조성할 계획이다.
사용료는 표준형 2만원, 소형 1만원으로 분양받은 구민은 사용료를 1회 납부한 뒤, 3월 3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현재 남동구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구민으로, 세대별 1명 신청이 원칙이다. 중복신청, 상세주소 미기재 등 적격 여부를 확인해 부적격으로 판명되면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2월 1~16일까지로, 남동구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 또는 구청(농축수산과, 본관 2층)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분양 당첨자는 프로그램에 의한 전산 추첨으로 무작위 선정되며, 분양자 선정 공고는 다음달 28일 남동구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 게시한다.
매년 구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는 공공주말농장 텃밭 분양은 2023년에는 약 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공공주말농장에서의 텃밭 가꾸기를 통하여 자연을 접하고 농작물 재배 활동과 수확하는 즐거움을 누리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는 치유농업의 공간으로 이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120만원"…딸벌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중년男 '추태'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