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고규필 800만원 부탁에 “계좌번호 주세요” 즉답…얼굴도 마음도 훈훈 (정신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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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과 고경표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바보 같지만 재밌는 형들 feat. 배우 고규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규필은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를 살펴보더니 고경표에게 첫 통화를 시도했다.
고규필은 "나 지금 급한 일이 있어서 그런데 800만 원만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고, 고경표는 당황하는 것도 잠시 "계좌번호 달라"며 흔쾌히 부탁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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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고규필과 고경표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최근 '신현준 정준호 정신업쇼'에는 '바보 같지만 재밌는 형들 feat. 배우 고규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현준은 평소 정준호가 지인에게 자주 한다는 '100만 원만 빌려줘' 장난을 쳐보자고 제안했다. 고규필은 "고소하는 거 아니냐. 사실 제 주변이 다 못 산다"고 걱정했다.
고규필은 휴대폰에 저장된 번호를 살펴보더니 고경표에게 첫 통화를 시도했다. 고규필은 "나 지금 급한 일이 있어서 그런데 800만 원만 빌려줄 수 있냐"고 물었고, 고경표는 당황하는 것도 잠시 "계좌번호 달라"며 흔쾌히 부탁에 응했다.
예상치 못한 반응에 고규필은 "나중에 전화하겠다"며 급히 전화를 끊었다. 정준호와 신현준은 "단번에 오케이 됐다"고 놀라워하면서 "3000만 원 가보자"고 한술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고규필은 "얘 진짜 저한테 문제 생긴 줄 아는 것 같다"며 뒤늦게 도착한 고경표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고경표는 "800보다 더 필요하면 얘기해라. 부담 갖지 말고. 신혼인데 좀 필요할 수 있다"고 메시지를 보내 고규필을 감동케 했다.
(사진=신현준 정준호 정신없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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