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보증금 지원 대상 미혼 청년까지 확대
박혜진 2024. 1. 25. 11:14
도내 임대보증금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전북자치도는 올해부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기존 기초생활수급자와 신혼부부 외에 18세에서 39세 미혼 청년까지도 임대보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는 2026년까지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와 미혼 청년 등 모두 4천 가구 이상에 최대 10년간 2천만 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성 전주병 예비후보, 김성주 의원 전주역 예산 300억 증액 허위 사실 의혹 제기
- "생활권은 묶여가는데".. 전주·완주 통합은 '가시밭'?
- "군산대는 미지급금 배상하라" 항소심도 원심 유지
- 최고 20cm 눈 내려..종일 영하권 '최강 한파'
- 낮 기온 -7도~-4도..추위 절정·서해안 대설 특보
- 산지 쌀값 수확기 이후 줄곧 내리막
- 전북교육발전특구 선정에 5개 시군 공동 신청
- 전남북 서해안 일대 ‘대설경보’.. 내일까지 많은 곳 20cm 예상
- 4대 보험 민원 신청 모바일에서도 가능
- [글로컬 전북] 지역 소식 (임실·완주·남원·진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