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아이언 오늘(25일) 3주기, ‘쇼미3 준우승→마약·폭행’ 다사다난 굴곡진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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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배우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 25일 생을 마감했다.
1992년생 아이언은 엠넷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독기'란 곡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아이언은 재판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세상을 떠나 큰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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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故) 배우 래퍼 아이언(본명 정헌철)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아이언은 지난 2021년 1월 25일 생을 마감했다. 향년 29세.
당시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아파트 화단에서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아이언을 경비원에 의해 발견됐다. 병원으로 곧장 옮겨졌으나 끝내 눈을
경찰은 당시 조사 결과, 타살 혐의점을 찾을 수 없어 부검하지 않고 내사 종결했다. 사인은 추락에 의한 다발성 손상으로 알려졌다.
1992년생 아이언은 엠넷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독기'란 곡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15년에 싱글 '블루'(blu)를 통해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에는 정규 '록 바텀'을 발표했다.
하지만 2016년 11월 대마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의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18년에는 전 여자친구와 성관계 도중 협박, 폭행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된 바 있다. 2020년에는 룸메이트 겸 제자를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폭행한 혐의로 체포되기도 했다.
아이언은 재판을 앞두고 있던 상황에서 세상을 떠나 큰 충격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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