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이안미술관, 서양화가 신호재 초대전…28일∼3월2일

박영래 기자 2024. 1. 2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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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이안미술관은 28일부터 3월2일까지 서양화가 신호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40년의 작품세계를 50여점에 담아 미술관 제1관과 2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 역시 '루미네이션'(반추)을 주제로 각 작품은 해와 달, 산, 강, 구름, 나무, 매화를 기호화했다.

전남대 서양화과, 조선대 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신 작가는 38회의 개인전과 500여회 단체전, 18회의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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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작품세계 50여점에 담아
신호재 작 '루미네이션' ⓒ News1

(영암=뉴스1) 박영래 기자 = 전남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이안미술관은 28일부터 3월2일까지 서양화가 신호재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신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40년의 작품세계를 50여점에 담아 미술관 제1관과 2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의 아름다움을 일필휘지로 기호화, 단순화한 작품들을 몽상적으로 제작했다. 이번 전시 역시 '루미네이션'(반추)을 주제로 각 작품은 해와 달, 산, 강, 구름, 나무, 매화를 기호화했다.

전남대 서양화과, 조선대 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신 작가는 38회의 개인전과 500여회 단체전, 18회의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 오픈식은 2월1일 오후 3시부터 프리오픈으로 진행된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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