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이전‧폐업 공인중개사무소 전수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부동산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2023년 이전·폐업 신고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무등록·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또한 폐업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간판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는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부동산거래의 투명성과 안정성을 위해 2023년 이전·폐업 신고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해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수조사는 무등록·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된다.
시는 전수조사 결과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공인중개사무소는 철거를 요청하고, 연락이 어렵거나 철거 권고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강제 철거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폐업한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정기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간판 철거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조치하는 등 불법 중개행위 예방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폐업한 공인중개사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거래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