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이재명 피습·송영길 돈봉투·도이치 주가조작, 더 밝혀질 것 없어”

김민철 2024. 1. 25.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사건과 송영길 전 대표의 돈 봉투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세 가지의 공통점은 더 이상 밝혀질 게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은 정치테러대책위원회라는 황당무계한 위원회로 귀결됐고, 송영길 돈봉투 사건은 검찰 앞 1인 시위를 넘어서 정치검찰해체당 창당 선언이라는 역사상 유례없는 황당무계한 사건을 초래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은 끊임없는 정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피습사건과 송영길 전 대표의 돈 봉투 사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언급하며 “세 가지의 공통점은 더 이상 밝혀질 게 없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오늘(25일) 서울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왜 이와 같이 명확한 사건들의 흐름들이 민주당만 가면 흐릿해지는지, 정쟁의 영역으로 가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선 “경제사건에서 밝혀져야 할 핵심적인 사항으로서 자금의 흐름이 모두 다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표 피습사건은 정치테러대책위원회라는 황당무계한 위원회로 귀결됐고, 송영길 돈봉투 사건은 검찰 앞 1인 시위를 넘어서 정치검찰해체당 창당 선언이라는 역사상 유례없는 황당무계한 사건을 초래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건은 끊임없는 정쟁의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비대위원은 “이와 같이 민주당의 태도와 발언들로부터 정치의 고비용 저효율 구조가 초래되는것”이라며 “민주당의 행태가 우리 사회 정치개혁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증명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철 기자 (mcki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