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맹우 전 울산시장, 김기현 지역구 '남구을' 출마 선언

조민주 기자 2024. 1. 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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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박맹우 전 울산시장(72)이 올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2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최근 보수단체와 지지자들로부터 울산 남구을 출마를 요구 받아왔다.

박 전 시장의 이날 출마 선언으로 울산 남구을 후보를 두고 김 전 대표와 4년 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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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맹 우 전 울산시장 ⓒ News1 DB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박맹우 전 울산시장(72)이 올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서 울산 남구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은 2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회견을 열어 이번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전 시장은 최근 보수단체와 지지자들로부터 울산 남구을 출마를 요구 받아왔다.

남구을은 박 전 시장이 과거 재선의원을 지낸 지역구이자 이번 총선에서 5선 도전에 나서는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의 현 지역구다.

박 전 시장의 이날 출마 선언으로 울산 남구을 후보를 두고 김 전 대표와 4년 만에 '리턴매치'가 성사됐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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