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기차 물량 50% 증가…하이브리드 25% 증가 전망" -기아 컨콜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지난해 기준 전체 친환경차 판매가 대량 60만대 가까이 된다. 전기차(EV)가 20만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9만대, 하이브리드가 31만대 정도 됐다.

올해 전체적으로 EV라인에 대해 분리 판매가 예정돼 있고 EV3 출시 이후 글로벌 판매도 예정돼 있다. 50% 이상의 EV 물량 증가를 계획하고 있다.

하이브리드의 경우 올해도 모멘텀이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시장과 북미, 유럽 시장 전체적으로 하이브리드 수요가 강해지고 있어서 20~25% 이상 수요 증가를 보고 있다.”-기아(000270)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

기아 양재 본사 (사진=기아)

공지유 (noticed@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