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독서 계획 '작심삼일'은 이제 그만"…윌라, 베스트 콘텐츠 제안

김정한 기자 2024. 1.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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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작심삼일만 수십번 한 이들도 쉽게 완독할 수 있는 베스트 콘텐츠를 소개한다.

무거운 책을 여러 권 들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형태의 독서 방식으로 목표를 즐겁게 이룰 수 있다.

윌라 관계자는 "월평균 6, 7권의 독서를 하고 있는 윌라의 구독자들이 올해도 오디오북과 전자책으로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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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라 베스트 콘텐츠(윌라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통합 독서 플랫폼 윌라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작심삼일만 수십번 한 이들도 쉽게 완독할 수 있는 베스트 콘텐츠를 소개한다.

매년 새해면 많은 사람이 건강관리와 취미생활, 그리고 독서와 같은 목표를 세우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한다. 그러나 대다수는 '작심삼일'의 함정에 빠져 계획을 미루고 말아버리곤 한다.

특히 독서는 매년 빠지지 않는 새해 단골 목표다. 나태했던 지난날을 뒤로 하고 새해에는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쌓겠다고 다짐한 이들이 많다. 무거운 책을 여러 권 들고 다니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다양한 형태의 독서 방식으로 목표를 즐겁게 이룰 수 있다.

윌라는 4시간 이내의 러닝타임으로 출퇴근길이나 취침시간 전에 듣기만 해도 금방 완독이 가능한 콘텐츠를 꼽았다. '유리 멘탈이지만 절대 깨지지 않아', '말의 진심', '때가 되면 너의 정원에 꽃이 필 거야', '편의점 인간' 오디오북을 베스트4로 선정했다.

또한 새로운 지식 습득을 할 수 있는 교양서부터 희망과 긍정이 담긴 에세이도 윌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퇴근길 심리학 공부', '좋은 일이 오려고 그러나 보다', '나의 첫 금융 수업', '기록의 쓸모' 등이다.

윌라 관계자는 "월평균 6, 7권의 독서를 하고 있는 윌라의 구독자들이 올해도 오디오북과 전자책으로 의미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자 한다"고 전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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