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의사당으로 행진하는 경찰관 시위대

민경찬 2024. 1.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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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경찰관들이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의사당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날 사복을 입은 비번 경찰관 수천 명이 범죄수사경찰(PJ)과 같은 수준의 위험수당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경찰노조연합회(ASPP)는 공안 경찰의 평균 위험수당이 월 380~420유로인 반면 PJ는 1000유로에 달한다며 차별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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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본=AP/뉴시스] 24일(현지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경찰관들이 임금 인상과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의사당으로 행진하고 있다. 이날 사복을 입은 비번 경찰관 수천 명이 범죄수사경찰(PJ)과 같은 수준의 위험수당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경찰노조연합회(ASPP)는 공안 경찰의 평균 위험수당이 월 380~420유로인 반면 PJ는 1000유로에 달한다며 차별 철폐를 요구하고 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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