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항공국가산단 진주지구’ 현장 점검

정경규 기자 2024. 1. 2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24일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LH 진주사천사업단에서 추진중인 산업단지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LH로부터 듣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는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주요 입지로 서부경남공공병원 건립이 확정돼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에 만전 기해달라"
[진주=뉴시스] 조규일 진주시장,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현장 점검.(사진=진주시 제공).2024.01.25.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조규일 진주시장이 24일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LH 진주사천사업단에서 추진중인 산업단지 조성 현황에 대한 설명을 LH로부터 듣고,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항공국가산단은 165만㎡ 규모로 진주와 사천지구로 나눠 조성되고 있으며, 2019년 9월에 착공한 진주지구(83만㎡)는 현재 공정률 86%로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는 정부의 항공우주산업 인프라 구축과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한 주요 입지로 서부경남공공병원 건립이 확정돼 있다.

특히 2020년부터 운영중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우주부품시험센터(우주 극한 환경 시험 및 초소형 위성 개발 등) 시설의 약 10배 규모의 우주환경시험시설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미래 우주산업을 선도하고 첨단 항공 및 K-방산 산업을 집적화할 국내 최적의 입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조규일 시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로 우주항공분야 산업육성에 탄력을 받고 있는 지금 항공우주산업의 중추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며 "우주 및 미래항공분야 육성을 위해 진주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