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문화관광재단 일본인 관광객 투어 진행

이철진 기자 2024. 1. 25.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원 강진군수)이 최근 올해 첫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전남관광재단, 인바운드 여행사들과의 긴밀한 협조, 마케팅,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관광광객들 김치 담그기 체험.[사진=강진군문화재단]

[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전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사장 강진원 강진군수)이 최근 올해 첫 외국인 관광객 투어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은 작년부터 해외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전남관광재단과의 업무협약, 인바운드 여행사 교류 등을 진행하면서, 선제적으로 지난 22일 일본인 관광객 25명을 유치했다.  


이번 일본인 관광객 강진 방문은 전남도, 전남관광재단,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이 함께 기획하고 준비한 것이다.


일본 인바운드 여행 전문업체 (주)남해관광 여행사와 전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교수가 주관하고 직접 관광객 모객을 진행됐다.


일본인 관광객들의 강진군 답사는 전남도 식문화 체험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고려청자박물관 관람, 하나의 정원에서 김장과 동백꽃 식초 만들기, 한정식 등을 체험하고 지난 24일 일본으로 돌아갔다.


관광객들을 모집하고 인솔한 전남도 명예홍보대사 신카이 미야코 교수는 "강진에서의 다양한 체험이 인상 깊었고, 특히 김장 체험과 동백꽃 식초 만들기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2월에 다시 일본인 관광객들을 모집해 강진을 찾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임석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전남관광재단, 인바운드 여행사들과의 긴밀한 협조, 마케팅, 공동사업 추진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