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아이비리그 출신 서동주, 美변호사 초봉 공개 “2억 5천, 난 높았다”(이타강사)

이슬기 2024. 1. 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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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초봉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5일 공개된 서동주의 채널 '이타강사'에는 ' 미국 변호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를 대표했고, 미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있는 서유민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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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이타강사’
채널 ‘이타강사’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미국 변호사 초봉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25일 공개된 서동주의 채널 '이타강사'에는 ' 미국 변호사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변호사를 대표했고, 미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있는 서유민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특히 그는 한국 변호사와 미국 변호사의 연봉에 대해 솔직한 경험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국 로펌에서의 연봉을 공개한 것.

서동주는 "한국보다 연봉이 높지 않을까 싶다. 나는 높았던 거 같다. 나는 대형 로펌에 다녔는데 초봉이 19만 달러(한화 약 2억 5308만 원)였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근데 세금의 반을 떼갔다. 약간 줬다 뺏기는 느낌이 들긴 하다. 미국 연방, 샌프란시스코시, 캘리포니아주, 등 다양한 곳에서 세금이 떼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동주는 13살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는 미술 전공으로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웰즐리 대학교에 입학, 이후 수학 전공으로 변경해 MIT에 편입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리그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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