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아파트 화재' 초등학생 딸 숨져..."부모는 아직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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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 세종시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일가족 가운데 초등학생 딸이 숨졌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 딸이 지난 23일 숨졌으며, 부모는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서 기름통이 나왔고 발화 흔적 등으로 볼 때 유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지만, 관련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정확한 경위 파악은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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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밤 세종시 아파트에서 난 화재로 중태에 빠졌던 일가족 가운데 초등학생 딸이 숨졌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온몸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던 초등학생 딸이 지난 23일 숨졌으며, 부모는 아직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집에서 기름통이 나왔고 발화 흔적 등으로 볼 때 유류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있지만, 관련자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정확한 경위 파악은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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