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행촌동에 정보 교육 공간 '시니어 디지털 센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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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가 2월5일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체험 공간 '서부권 종로 시니어 디지털 센터'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위치는 종로구 행촌동 은행나무 경로당 2층이다.
센터에서는 만 55세 이상 종로구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정보화 교육이 이뤄진다.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종로구 구민 정보화 교육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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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종로구가 2월5일 어르신을 위한 디지털 교육·체험 공간 '서부권 종로 시니어 디지털 센터'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위치는 종로구 행촌동 은행나무 경로당 2층이다.
센터에서는 만 55세 이상 종로구민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정보화 교육이 이뤄진다. 대면 교육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산 교육장에서도 함께 열린다.
참가자는 스마트폰 사용법과 인터넷·문서 프로그램 활용법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은 이달 10일까지 종로구 구민 정보화 교육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동부권에 이어 2월 문을 여는 서부권 센터까지 더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앞당기고 일상을 윤택하게 하는 '디지털 환경'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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