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산면 섬유공장서 화재…4억8000만원 피해

양희문 기자 2024. 1. 2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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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시12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393㎡)과 가건물 2개동(99㎡), 원단 2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원 67명을 투입해 오후 3시44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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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산면 방축리 섬유공장 화재(포천소방서 제공)/뉴스1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4일 낮 1시12분께 경기 포천시 가산면 방축리 한 섬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공장 1개동(393㎡)과 가건물 2개동(99㎡), 원단 20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억8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30대와 인원 67명을 투입해 오후 3시44분께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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