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시장 화재 '피해지원통합센터' 가동…"복구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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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화재 피해지원을 위한 통합센터를 운영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화재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 먹거리동 2층에 피해지원통합센터를 설치한다.
김 군수는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한 피해 신고접수와 지원에 나서겠다"며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부서 간 업무 공유와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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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웅 군수, 일정 취소…피해복구 집중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서천특화시장화재 피해지원을 위한 통합센터를 운영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화재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정을 위해 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 먹거리동 2층에 피해지원통합센터를 설치한다.
노태현 부군수를 본부장으로 민원접수팀, 피해복구팀, 재난지원팀, 대외협력팀, 심리지원팀을 꾸려 금융·재난지원금 접수와 성금 문의, 심리상담, 임시시장개설, 시장 재건축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군은 피해 상인들이 이른 시일내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충남신용보증재단,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충남도 등에 인력지원을 받아 행·재정적 지원을 펼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피해복구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 군수는 "피해복구 통합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한 피해 신고접수와 지원에 나서겠다"며 "피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부서 간 업무 공유와 상황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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