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밀워키, 감독에 리버스 낙점…PO 다승 역대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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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신임 감독으로 닥 리버스를 낙점했다.
25일(한국시간) ESPN은 "리버스가 밀워키의 감독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2위(30승 13패)를 달리고 있지만, 에이드리언 그리핀 전 감독을 선임 7개월 만에 해고했다.
반면 리버스 감독은 경력이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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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밀워키 벅스가 신임 감독으로 닥 리버스를 낙점했다.
25일(한국시간) ESPN은 "리버스가 밀워키의 감독을 맡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밀워키는 올 시즌 동부 콘퍼런스 2위(30승 13패)를 달리고 있지만, 에이드리언 그리핀 전 감독을 선임 7개월 만에 해고했다. 밀워키 구단은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하기 위해 더 강력한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리핀 전 감독은 올 시즌 사령탑으로 데뷔했다. 반면 리버스 감독은 경력이 화려하다.
리버스 감독은 1999년 올랜도 매직의 지휘봉을 잡았고 보스턴 셀틱스, LA 클리퍼스,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감독을 지냈다. 2000년에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고, 2008년에는 보스턴을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NBA 정규리그에서 1097승(9위), 플레이오프에서 111승(4위)을 거뒀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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