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현장 중심 행정 강화…"소통·섬김에 힘 쏟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군이 체계적인 민원 관리를 통한 '책임 행정' 강화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주민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제시된 주민 건의사항 436건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손병복 군수는 참석자들에게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건의한 주민에게는 추진 상황을 전달하는 등 소통강화를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울진군이 체계적인 민원 관리를 통한 '책임 행정' 강화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22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주민 건의사항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손병복 군수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제시된 주민 건의사항 436건의 추진 상황을 확인했다.
울진군은 주민 건의사항 중 123건을 완료하고 116건은 시행중이거나 시행할 예정이다. 또 122건은 연차사업으로 검토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참석자들에게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 이행해 줄 것을 당부하며 건의한 주민에게는 추진 상황을 전달하는 등 소통강화를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군민 섬김데이', '군수 직통문자', '군수에게 바란다' 등 여러 채널을 통해 군민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것을 강조했다.
울진군은 다양한 소통 행정과 섬김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혁신 행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원 "두고 보시라…결국 한동훈 물러날 것"
- 룸카페서 미성년자 성범죄 저지른 20대…'고교생'이라 속여
- 신성식, 동기 한동훈에 "검사 선서 잊었니? 김건희 특검 결단" 촉구
- 갓 태어난 강아지들 창밖으로 던져 죽인 이유가…40대女 징역형
- "예비군 동원훈련 4년→3년" 공약, 어떻게 생각하세요?[노컷투표]
- 北 "개발 중인 신형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첫 시험발사"
- 헤일리, 경선에 남는 이유는…트럼프의 '사법리스크'
- 김경율 "이재명 피습, 송영길 돈봉투, 도이치 사건 더 밝혀질 것 없어"
- '신사' 이선구 경기도의원 "정치 마음 안들수록 적극 참여해야…"[영상]
- 등록금 16년째 동결한 이 학교…생존 비결이라도 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