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설 선물, 실속있는 우리 농산물·농가공품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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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이동통신용 농장 경영게임 '레알팜' 개발업체인 ㈜네오게임즈와 협력해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온라인상점 '레알리마켓'에서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연다.
㈜네오게임즈가 운영하는 '레알리마켓'은 국내 육성 농산물과 지역특화 작물, 우수 농산가공품 등을 소비자의 기호에 맞춰 추천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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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이 이동통신용 농장 경영게임 '레알팜' 개발업체인 ㈜네오게임즈와 협력해 26일부터 2월 4일까지 온라인상점 '레알리마켓'에서 설 명절 선물 기획전을 연다.
경영게임 '레알팜'은 실제 재배환경과 비슷한 가상 세계에서 농사를 짓는 게임이다.
이번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상품은 '스마트강소농'이 생산한 전통 과자, 반찬류, 청‧즙‧차류, 장류 등 15개 품목이다. 가격은 2~5만 원대로 가성비 좋은 실속 상품들로 구성했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네오게임즈와 지난 2022년 2월에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육성 농산물 및 농산가공품의 소비·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지성 기술보급과 과장은 "이번 기획전이 명절 선물 장만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농산물과 농산가공품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기홍 기자(=전북)(arty135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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