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태용, 2월 솔로 컴백·첫 단독 콘서트 개최 [공식]
강다윤 기자 2024. 1. 25. 10:4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NCT 태용이 오는 2월 솔로 아티스트로 컴백한다.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용은 오는 2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태용은 자신의 진솔한 생각과 고민을 담기 위해 앨범 작업 전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앨범 발매에 앞서 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태용의 첫 단독 콘서트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TY TRACK')'이 개최된다.
태용이 지난해 6월 첫 미니앨범 '샤랄라(SHALALA)'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알렸던 만큼, 이번 컴백에서 선보일 음악과 색다른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용이 속한 NCT 127은 1월 27~28일 태국 방콕 탐마삿 스타디움(Thammasat Stadium)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 더 유니티(NEO CITY – THE UNITY)'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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