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비상을 꿈꾸는 인천대, 서귀포 동계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대학교 테니스팀이 2024년 시즌을 위한 서귀포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 시즌부터 안동시청 남녀 테니스단의 사령탑을 맡은 권용식 감독이 최현준 트레이너 코치와 추석현을 비롯해 강구건 전재원(이상 남자부)을 비롯해 한희진 이다미 심미성 김은채(이상 여자부)와 함께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서귀포에 입성해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김도원 객원기자] 인천대학교 테니스팀이 2024년 시즌을 위한 서귀포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대학교 테니스팀은 1월 17일부터 31일까지 보름간 제주도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이재식 감독, 서지영 트레이너가 선수단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동계합숙 훈련은 신입생 이은비 강지현을 비롯해 권지민 공주민(2학년) 김수진 김예린(3학년) 김윤아 김서영(4학년)이 참가해 선수별 전술 훈련을 통해 개인별 경기력 향상을 위한 분석 및 지도와 기초 체력 훈련, 풋워크 훈련, 기술 훈련, 적응 훈련 등 오전과 오후로 나뉜 프로그램으로 선수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이재식 감독은 “동계훈련의 목적은 신입생들이 팀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선진 테니스 기술을 접목시킨 개인 맞춤별 훈련을 통해 선수들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불어 상대방의 흐름을 깰 수 있는 슬라이스 또는 드롭샷의 이해도를 높이고, 서비스 향상을 위한 코어, 상체 근력, 밸런스 등의 트레이닝을 통해 서브의 안정성과 파워를 높였다. 새로운 시즌에 부상 없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민첩성, 지구력, 체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올 시즌부터 안동시청 남녀 테니스단의 사령탑을 맡은 권용식 감독이 최현준 트레이너 코치와 추석현을 비롯해 강구건 전재원(이상 남자부)을 비롯해 한희진 이다미 심미성 김은채(이상 여자부)와 함께 1월 23일부터 2월 8일까지 서귀포에 입성해 동계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대학교와 안동시청은 일부 시간을 활용, 합동 훈련을 실시해 선수들의 전력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서귀포 테니스장에는 인천대학교, 안성시청 팀 외에도 안동고등학교 팀과 달성구청 휠체어팀도 동계 훈련을 하고 있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테니스코리아 구독하면 윌슨 테니스화 증정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종합기술 단행본 <테니스 체크인>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