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미래연·새미래 통합 논의 중‥이준석과 연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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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을 목표로 이낙연 위원장의 새로운미래와 공동 창당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합당 발표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일"이라면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 그리고 민주당 원칙과상식 출신 의원들이 같이 연합하는 게 가능하느냐는 게 제일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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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의 통합을 목표로 이낙연 위원장의 새로운미래와 공동 창당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새로운미래와 통합 논의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면서 "일단 공동 창당의 방법이 있고, 각각 창당한 뒤에 합당하는 방법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창당한 다음 합당한다면 이른바 '빅텐트' 방식으로 연합하게 될 것"이라면서 "제3지대 세력들이 하나로 모여 국민에게 간명한 선택지를 드리는 게 제일 맞는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의 합당 발표에 대해서는 "예상했던 일"이라면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 이낙연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 그리고 민주당 원칙과상식 출신 의원들이 같이 연합하는 게 가능하느냐는 게 제일 관건"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미래대연합과 개혁신당의 연합 가능성에 대해서는 "8부 능선 이상 얘기가 진척되는 등 서로 물밑으로 많은 협의가 이뤄졌다"면서 "가능성을 서로 확인했다는 정도까지만 말씀드린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65633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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