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개봉 첫 날부터 박스오피스 1위…순조로운 흥행 예고

신영선 기자 2024. 1.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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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흥행을 향한 닻을 올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개봉 첫날인 24일 6만 11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시민덕희'는 통쾌한 호평들을 쏟아내며,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등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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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순조롭게 흥행을 향한 닻을 올렸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개봉 첫날인 24일 6만 110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만 1249명이다.

'시민덕희'(박영주 감독, 씨제스스튜디오·페이지원필름 제작)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추적극이다. 라미란, 공명, 염혜란, 박병은, 장윤주, 이무생, 안은진 등이 출연했다. 박영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이기도 하다.

'시민덕희'는 통쾌한 호평들을 쏟아내며, CGV 골든에그지수 96%,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5점 등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기대하게 만든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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