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세계 최경량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 출시

이규진 2024. 1. 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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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프리미엄 G 마스터(G Master)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이하 SEL300F28GM)'를 2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EL300F28GM은 최대 조리개 F2.8을 지원하는 35mm 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다.

이 렌즈를 Alpha 9 III(이하 A9M3)와 함께 사용시, 최대 120장까지 AF/AE 추적과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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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g 중량에 초고속 초정밀 AF 성능 탑재 …스포츠·야생동물 빠른 움직임 포착

[아이뉴스24 이규진 기자] 소니코리아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프리미엄 G 마스터(G Master)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S(이하 SEL300F28GM)’를 25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의 초망원 단렌즈 ‘FE 300mm F2.8 GM OS. [사진=소니코리아]

SEL300F28GM은 최대 조리개 F2.8을 지원하는 35mm 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다. 약 1,470g의 가벼운 무게에 G 마스터의 기술력과 초고속 초정밀 AF 성능이 탑재돼 역동적인 스포츠는 물론, 야생 동물이 빠르게 움직이는 순간을 핸드헬드 촬영으로 포착할 수 있다. 렌즈를 후면에 배치하는 설계로 무게 중심을 최적화해 장시간 핸드헬드 촬영시에도 피로를 최소화할 수 있다.

이 렌즈를 Alpha 9 III(이하 A9M3)와 함께 사용시, 최대 120장까지 AF/AE 추적과 고속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복잡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가진 피사체도 높은 정확도로 포착할 수 있디. 텔레컨버터 사용시 최대 600mm(APS-C 카메라 사용시 900mm에 해당)의 망원 범위에서 촬영할 수 있다.

/이규진 기자(sky9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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