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둘째 쌍둥이 임신설 뒤늦게 해명 “오히려 얼굴 시술 받아”(라스)[결정적장면]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쌍둥이 임신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월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홍현희 윤혜진 이재원 윤태진이 출연하는 '태어난 김에 생계일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홍현희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루머가 생성됐다며 해명하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예대상 때 누구나 다 구두를 신어서 제가 과감하게 운동화를 신어보자. 패션으로 선택한 거다. 근데 갑자기 사람들이 ‘임신했냐’고 하더라. 운동화 신으니까 높은 걸 못 신으니까 맘카페에서 실시간으로 ‘쌍둥이 임신 맞는 거 아니냐’고 한 거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홍현희는 "그림을 그렸다. 상 주면 해명하려 했는데 못 받아서 해명할 기회가 없더라. 이 자리에서 임신이 아니라는 걸 꼭 얘기하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히려 그는 턱 시술을 받고 연예대상에 참석했다고.

홍현희는 "그날 노출도 있고 살이 좀 빠졌다. 톱 연예인 다니는 피부과 의사분을 찾아갔다. '홍현희 씨 아이도 있고 늘어난 이걸 확실하게 좀 하고 싶지 않냐'고 하더라"라고 시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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