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활동명 변경…본격 솔로 활동[공식]

김지우 기자 2024. 1. 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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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



가비엔제이 출신 제니가 본명인 다래(Darae)로 활동명을 바꾸고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선다.

최근 다래는 소속사 너의 벌룬 엔터테인먼트에 합류, 새 프로필을 공개하고 데뷔 12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다래는 2015년 5월 여성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로 데뷔, 약 10년간 리더로서 팀을 이끌었다. 다래는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특징으로, ‘연애소설’ ‘없더라’ ‘신촌에 왔어’ 등 다수의 대표곡을 남겼다.

한편, 다래는 2024년 새 프로필 공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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