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250여 협력사들과 상생협력 도모 ‘파트너스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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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이하 KGM)가 250여개 협력사들과 상생협력·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중장기 상품계획과 발전계획을 공유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파트너스 데이에는 엄기민 KGM 경영지원부문장 사장과 경기산업 박경배 파트너사 회장을 비롯한 250여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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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파트너스 데이에는 엄기민 KGM 경영지원부문장 사장과 경기산업 박경배 파트너사 회장을 비롯한 250여개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엄기민 사장은 환영사에서 “KGM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지지와 안정적인 부품공급, 토레스 EVX 출시에 만전을 기해준 파트너사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를 백년대계를 위한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토레스 쿠페를 포함한 전기 픽업트럭 등 각종 신차 개발은 물론 글로벌 판매 확대를 위한 신시장 개척과 KD사업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만들고 팔기 위해서는 KGM과 파트너사 간 유기적인 톱니바퀴가 잘 돌아갈 때 가능하다”며 “파트너사와 함께해서 함께 행복한 ‘동행(同行)을 넘어 동행(同幸)’으로 함께하는 진정한 동반자를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KGM은 발전계획 설명회를 통해 회사의 중장기 상품 계획과 미래 발전전략, 올해 중점 추진 사항 등에 대해 파트너사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사양 최적화와 사양 조정, 신규 사업 제안을 통한 매출 확대 방안과 파트너사 역량 개선을 위한 교육 강화 등 KGM과 파트너사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필요한 경쟁력 확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사이버보안 인증 조기 획득 등 기술개발 및 품질 혁신 우수 파트너사들에 대해 시상과 함께 상패를 전달하며 지난해 아낌없는 지원과 협력을 보내준 파트너사 대표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경기산업 박경배 파트너사 회장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KGM과의 소통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생산효율 혁신과 품질개선 활동을 기반으로 비용절감과 함께 안정적인 부품공급체계 확보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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