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 전고체전지 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에 90억원 지분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니드는 전고체전지용 고체 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에 9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솔리비스는 전고체전지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을 생산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드는 전고체전지용 고체 전해질 전문기업 ‘솔리비스’에 9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분투자와 지난 2021년 선행 투자에 따라 유니드는 솔리비스의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게 됐다. 유니드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2차전지 산업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솔리비스는 전고체전지의 핵심 소재인 고체 전해질을 생산한다. 전고체전지는 가연성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한 것으로, 화재 안전성과 에너지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차세대 전지로 평가받는다.
솔리비스는 균질하고 이온전도도가 높은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습식 합성법’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 공정 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기존 공정 대비 합성시간을 단축해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는 ‘공정변수 조절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현재 국내외에서 75개의 관련 특허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유니드 관계자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산업으로 꼽히며, 성장 잠재력이 큰 2차전지 산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며 “이번 투자 외에도 수소, 탄소 포집 등 다양한 에너지 신산업과 기후테크 스타트업 투자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서 1척 만들 돈이면 韓선 6척… 워싱턴 싱크탱크 “동맹국 조선소 활용이 유일한 대안”
- 줄줄이 발 뺀 13조 가덕도 신공항… 대우·중흥 지분 64%로 확대
- “주거단지 전락 결사반대”… 근조화환·현수막 시위 등장한 용산·과천
- [바이오톺아보기] 매각 앞두고 쪼갠 시지바이오…그 뒤엔 ‘갑질 퇴진’ 前 대웅 회장이
- [담합과의 전쟁]① “걸려도 남는 장사”… 91조 짬짜미에 과징금은 단 2%
- 메타, 차세대 AI 칩 출시 임박… 삼성전자·SK하이닉스, HBM 공급전 격화
- [르포] 종로 金거리 ‘눈치 전쟁’… 개인은 패닉셀, 점주는 “기회”
- [동네톡톡] “우리가 호구냐” 정부 1·29 공급에 용산·노원·과천 반발
- 10척 수주하면 7척 조기 인도… 글로벌 시장서 주목 받는 韓 조선사 납기 경쟁력
- 中, 세계 최초 ‘매립형 손잡이’ 퇴출…전기차 안전 기준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