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별관 1층 로비에 ‘전동 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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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은 교육청 별관 1층 로비에 '전동 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다수 전동보장구의 경우 배터리를 충전하면 약 5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청은 민원인들 혹은 인근 시민들이 청사 개방 시간인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로 전동보장구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전동 휠체어는 약 2시간 동안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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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교육청은 교육청 별관 1층 로비에 ‘전동 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대다수 전동보장구의 경우 배터리를 충전하면 약 5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교통약자들은 장시간 외출을 하기 어렵거나 이동 중 갑작스런 방전으로 보장구가 멈추는 위험한 상황을 겪기도 한다.
교육청은 민원인들 혹은 인근 시민들이 청사 개방 시간인 오전 9시~오후 6시 무료로 전동보장구를 충전할 수 있도록 했다.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전동 휠체어는 약 2시간 동안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송기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불편함 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외출 및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청사 내 편의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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