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시민덕희’ 개봉일 1위 [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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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개봉일인 24일 6만1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외계+인' 2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영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가 봉림(염혜란 분)을 포함한 친구들과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총책을 잡으러 나서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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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개봉일인 24일 6만1000여명의 관객을 모아 ‘외계+인’ 2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영주 감독의 상업영화 데뷔작인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가 봉림(염혜란 분)을 포함한 친구들과 중국에 근거지를 둔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총책을 잡으러 나서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라미란을 필두로 출연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관람객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는 96%, 네이버 평점은 9.27점으로 높은 편이다.
최동훈 감독의 ‘외계+인’ 2부는 1만8000여명(12.4%)을 모아 2위로 밀려났다. 지난 10일 개봉 이후 14일 연속으로 1위를 지킨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116만6000여명이다.
‘시민덕희’와 같은날 뤽 베송 감독의 ‘도그맨’이 1만여명(6.3%)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디즈니 100주년 기념 애니메이션 ‘위시’, ‘서울의 봄’, ‘노량: 죽음의 바다’(4천여명·2.9%)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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