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산불 비상"…대구시 구·군 등과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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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5일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 것으로 보고 주요 산 등산로에서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앞산 큰골등산로 입구에서 대구시도시관리본부, 남구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또 팔공산, 비슬산 등 주요 산 등산로 8곳에서도 구·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입산할 때는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도 절대 금지"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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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는 25일 설 연휴 기간 성묘객과 등산객이 늘 것으로 보고 주요 산 등산로에서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 앞산 큰골등산로 입구에서 대구시도시관리본부, 남구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또 팔공산, 비슬산 등 주요 산 등산로 8곳에서도 구·군 공무원 등 150여명이 캠페인에 참여한다.
대구시 관계자는 "입산할 때는 라이터 등 화기물을 소지하지 말아야 하며, 산림 인접지역 소각행위도 절대 금지"라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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