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충남대병원 이사 선임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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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대학교병원 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 측이 교육부에 공식적으로 추천했으며, 조만간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25일 대전일보와의 통화에서 "백 대표를 이사로 추천했다. 아직 교육부로부터 정식 공문이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곧 선임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당연직으로 충남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병원장과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교육부·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각 1명 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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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대학교병원 이사로 선임될 것으로 보인다.
병원 측이 교육부에 공식적으로 추천했으며, 조만간 확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조강희 병원장은 25일 대전일보와의 통화에서 "백 대표를 이사로 추천했다. 아직 교육부로부터 정식 공문이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곧 선임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사진은 10명으로 구성된다. 당연직으로 충남대학교 총장이 이사장을 맡고, 병원장과 의과대학장을 비롯해 교육부·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 각 1명 씩이다. 나머지 임명직 4명은 병원장과 이사진이 외부인사를 추천한다.
한편 백 대표는 여야로부터 각각 영입 제안을 받는 등 정치 출마설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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