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3년만에 다시 시총 1조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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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랫폼스의 시총이 24일(현지시간) 3년만에 1조달러(약 1336조원)를 넘었다.
경제전문방송 CNBC는 이날 메타의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 이상 오른 주당 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메타의 시총이 1조달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넘은 것은 페이스북으로 불리던 2021년 9월이다.
메타 주가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약 2만명을 감원하는 등 비용절감에 나서면서 지난해 200%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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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메타플랫폼스의 시총이 24일(현지시간) 3년만에 1조달러(약 1336조원)를 넘었다.
경제전문방송 CNBC는 이날 메타의 주가가 전거래일 대비 1% 이상 오른 주당 3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메타의 시총이 1조달러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넘은 것은 페이스북으로 불리던 2021년 9월이다.
메타 주가는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약 2만명을 감원하는 등 비용절감에 나서면서 지난해 200% 가까이 상승했다.
메타 주주들은 앞으로 인공지능(AI)에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주 저커버그 CEO는 올해말까지 엔비디아로부터 AI용 그래픽 카드 H100 35만개 확보를 위해 수십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혔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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