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우시 공장 1A 전환…최대한 활용 연장"

한지연 기자, 오진영 기자 2024. 1.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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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M15와 M16팹에 남아있는 공간을 활용하고, 중국 우시 공장을 1A 나노미터 공정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올해도 캐펙스(시설투자, CAPAX) 투자를 보수적으로 이어가겠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우시 공장은 1A나노미터 전환으로 "DDR5나 LPDDR5 등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해서 활용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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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 정문

SK하이닉스가 M15와 M16팹에 남아있는 공간을 활용하고, 중국 우시 공장을 1A 나노미터 공정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5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올해도 캐펙스(시설투자, CAPAX) 투자를 보수적으로 이어가겠다"면서 이같이 설명했다. 수익성과 수요 가시성이 보장된 영역 중심으로 투자를 결정하겠단 의미다.

우시 공장은 1A나노미터 전환으로 "DDR5나 LPDDR5 등 제품 양산이 가능하도록 해서 활용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오진영 기자 jahiyoun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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