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어울리지마"…신문지 감싼 30㎝ 흉기로 위협
양효원 기자 2024. 1. 25. 1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에서 흉기로 주점 관계자를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점에 찾아가 B(여)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 흉기가 관련 법상 정상 등록된 것인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흉기 들고 주점 관계자 위협한 50대 체포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시에서 흉기로 주점 관계자를 위협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수원시 권선구의 한 주점에 찾아가 B(여)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신문지로 감싼 약 30㎝ 길이의 흉기로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자신의 아내와 어울리지 말라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흉기가 관련 법상 정상 등록된 것인지 등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