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브걸 유정·은지 "재데뷔, 생각 많았다…늘 굴레에 갇힌 느낌"

정혜원 기자 2024. 1. 2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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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브걸 유정과 은지가 재데뷔를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유정과 은지는 24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래블로그'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특히 이날 유정과 은지는 고민과 다이어트 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유정은 "나도 비슷하다. 하나 더 들어가서 '멤버들이 없으면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재데뷔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혼자만의 삶과 시간이 필요할 텐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많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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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브걸 유정, 은지. 출처| SBS FiL '더 트래블로그'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브브걸 유정과 은지가 재데뷔를 하면서 고민이 많았다고 밝혔다.

유정과 은지는 24일 방송된 SBS FiL '더 트래블로그'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유정과 은지는 여행 '잇템'을 소개했다. 은지는 수영복 4벌을 공개했고, 유정은 "지상렬 선배가 추천한 아이템이다. 간 폼클렌징이라고 한다"며 벌나무즙을 숙취템으로 추천했다. 이어 바다로 간 두 사람은 "드디어 괌에 온 실감이 난다"며 스노클링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유정과 은지는 고민과 다이어트 썰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은지는 "와사비만 보면 (유정)언니 다이어트 때만 생각난다. 와사비에 소주"라고 했고, 유정은 "다이어트 당시 와사비에 다른 안주를 개미 모이만큼 찍어서 (소주와) 함께 먹었다"고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두 사람은 현재 고민을 털어놨다. 은지는 "미래에 대한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늘 굴레에 갇힌 느낌"이라고 했다. 이에 유정은 "나도 비슷하다. 하나 더 들어가서 '멤버들이 없으면 뭘 해야 하지'라는 생각을 했다"며 "재데뷔하면서 생각이 많았다. 혼자만의 삶과 시간이 필요할 텐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이 많았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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