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3·6·9 단기 특판 예금' 출시, 금리 최고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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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6·9 단기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가입 기간별 금리는 각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3개월에 최고 3.83%, 6개월 최고 3.90%, 9개월 최고 3.83%다.
또 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원화 정기예금 보유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 0.10%p, 마케팅 동의 시 연 0.13%p로 최고 연 0.23%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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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6·9 단기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2월 말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하는 이 상품의 가입 대상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일반 법인으로 계좌당 100만원 이상 최고 2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별 금리는 각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3개월에 최고 3.83%, 6개월 최고 3.90%, 9개월 최고 3.83%다.
또 가입일 직전 6개월 동안 원화 정기예금 보유 이력이 없는 첫 거래 고객에게 0.10%p, 마케팅 동의 시 연 0.13%p로 최고 연 0.23%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단기 예금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본 특판 예금을 준비했다"면서 "2024년 새해에는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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