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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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오는 31일 지역 경영인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2024년 광진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영에 도움받을 여러 정책이 있어도 활용법을 모르는 소상공인을 위해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기업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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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는 오는 31일 지역 경영인을 위한 주요 정책을 소개하는 ‘2024년 광진구 소상공인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구와 정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진구와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 주관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책자금, 보증 등 분야별 제도와 함께, 판로 개척과 홍보, 재기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까지 알아볼 수 있다. 설명회는 이달 31일 오후 2시 광진경제허브센터 키움관에서 진행된다.
구 자체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출과 경영교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센터’ 이용 방법이 안내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광진형 특별융자’, ‘광진땡겨요’, ‘광진사랑상품권’ 등 핵심 사업 관련 설명이 이어진다. 교육 후엔 일대일 맞춤 상담이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기관별로 마련된 상담 창구에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자등록을 둔 소상공인 70명으로 사전 온라인 신청을 받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경영에 도움받을 여러 정책이 있어도 활용법을 모르는 소상공인을 위해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기업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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