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올해 299억원 들여 3천240대 주차 공간 확보한다

우영식 2024. 1. 2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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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주차 공간 3천240면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2024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공영주차장 조성 2천294면(283억원), 자투리 주차장 조성 260면(11억원),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486면(3억원), 주차 정보시스템 구축(2억원) 등이다.

상가·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2천500㎡ 이상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설치비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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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주차 공간 3천240면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2024 주차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주차환경 조성사업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내용은 공영주차장 조성 2천294면(283억원), 자투리 주차장 조성 260면(11억원), 주차장 무료 개방 지원 486면(3억원), 주차 정보시스템 구축(2억원) 등이다.

299억원을 들여 3천240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게 된다.

상가·주거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2천500㎡ 이상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를 의무화하고 설치비를 지원한다.

주차환경 개선사업 대상지는 다음 달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다음 달까지 선정을 완료할 방침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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