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춘천·태백·영월 등 강원 8곳 한파주의보…속초·양양 등 6곳 건조주의보

이채윤 2024. 1. 2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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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춘천 등 강원 8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원주·춘천·태백·영월·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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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은 원주, 춘천 등 강원 8곳에 25일 오전 10시를 기해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기상청 날씨누리 갈무리]

원주·춘천 등 강원 8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를 기점으로 원주·춘천·태백·영월·인제군평지·양구군평지·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양양군평지·고성군평지·속초시평지·삼척시평지·동해·강릉시평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다.

건조주의보는 이틀 이상 목재 등의 건조도가 35%를 밑돌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산불 위험이 커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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